“이용자 불편에 사과”…카카오게임즈, 보상안 발표
카카오게임즈 로고ⓒ카카오게임즈 [데일리안 = 민단비 기자] 카카오게임즈가 ‘카카오 먹통’ 사태로 불편을 겪은 자사 게임 이용자를 위해 보상안을 내놨다. 17 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▲오딘: 발할라 라이징 ▲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▲카카오 배틀그라운드 ▲가디언테일즈 등 자사 게임 이용자들에 대한 보상안을 공개했다. 오딘: 발할라 라이징은 1차 보상으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바타·탈 것·룬·가호석 등의 11 회 소환권 아이템을 지급한다고 밝혔다. 현재 2차 보상안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. 우마무스메는 게임 내 재화인 쥬얼 300 개와 슈퍼 크릭 피스 26 개, 서포트 PT 5000 , 1만 머니를 지급한다고 공지했다. 배틀그라운드는 패스 5레벨업권과 4만 BP 를 보상으로 제공한다. 이밖에 엘리온, 패스 오브 액자일, 가디언테일즈 등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다른 게임들에서도 게임 내 재화나 아이템들이 보상으로 지급된다. 앞서 지난 15 일 카카오 서버가 입주한 SK C&C 판교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의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. 해당 게임들은 17 일 오전 9시 기준 모두 정상화된 것으로 알려졌다. 게임 접속 오류는 카카오게임즈 게임 매출에도 영향을 미쳤다. 업계에 따르면 앱스토어 기준 매출 1~3 위를 유지하던 오딘은 데이터센터 화재 발생 다음날인 16 일 7위까지 떨어졌다. 하지만 복구가 완료된 17 일 3위까지 올랐다. 찰덕출장안마 찰덕출장안마 찰덕출장안마 광주출장안마 대전출장안마 대구출장안마 부산출장안마 울산출장안마 서울출장안마 인천출장안마 세종출장안마 서귀포출장안마 제주출장안마 김포출장안마 안양출장안마 안성출장안마 부천출장안마 남양주출장안마 포천출장안마 수원출장안마 성남출장안마 안산출장안마 용인출장안마...